바이낸스 창업자 CZ, 워런 상원의원 명예훼손 소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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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 @WatcherGuru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Z)가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의 발언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런 의원은 최근 반(反)가상자산 입장을 공개하며 CZ에 대해 '허위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CZ 측은 이 같은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정치권 내 암호화폐 규제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