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dX, 올해 말까지 미국 시장 진출 추진…솔라나 등 현물거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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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dYdX가 2025년 말까지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진출을 통해 솔라나(Solana) 등 일부 암호화폐에 대한 현물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만, dYdX의 핵심 상품인 무기한 계약(perpetual contracts)은 초기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에디 장 dYdX 사장은 거래 수수료를 50~65bp(0.5~0.65%) 수준으로 낮춰 이용자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dYdX는 누적 거래량 1.5조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