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자율주행 시스템이 오픈소스로 개발돼야 하며 제3자가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 발생 시 책임 판단을 제3자 보험사에 위탁하고, 해당 보험사가 검토한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또, 라이선스를 받은 알고리즘을 공공 도로에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탈릭은 대표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comma.ai의 Openpilot(GitHub)을 언급하며, 현재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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