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장 반등…PayFi 섹터 7%↑, 이더리움 3,4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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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daily

가상화폐 시장이 24시간 기준 전반적인 반등세를 보였다.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평균 2%에서 7%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PayFi 섹터는 7.31%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다. 이중 Telcoin(TEL)은 28.44% 급등했고, XRP는 7.71% 올랐다. 반면, 이전에 상승세를 탔던 Dash(DASH)는 11.41% 하락했다.

비트코인(BTC)은 2.75% 상승하며 10만 3천 달러를 넘어섰고, 이더리움(ETH)은 5.09% 오르며 3,400달러를 돌파했다.

MAG7.ssi, DEFI.ssi, MEME.ssi 등 주요 섹터 지표도 각각 4.31%, 5.05%, 3.87% 상승했다. Meme 섹터는 24시간 기준 5.51% 올랐으며, 그 중 TRUMP는 16.56% 상승, GIGGLE은 무려 130.10% 급등했다.

DeFi 섹터는 4.91% 상승했으며 Aerodrome Finance(AERO)는 10.58% 상승했다. Layer1은 4.66% 상승했고, Zcash(ZEC)는 11.21% 오르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Layer2는 4.56% 상승했고 SOON은 112.83% 급등했다. 중앙화 금융(CeFi) 섹터는 3.03% 상승하며, Aster(ASTER)가 11.55% 올랐다.

한편, 암호화폐 섹터별 지수를 반영하는 ssiPayFi, ssiDePIN, ssiDeFi도 각각 7.68%, 5.70%, 5.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