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Odaily
ETH를 25배 레버리지로 매수했던 '스마트 머니' 투자자가 최근 일주일간 약 965만5천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분석가 Ai姨(@ai_9684xtpa)에 따르면, 해당 투자자는 지난 10월 11일 플래시 크래시 이후 ETH를 레버리지로 매수했고, 이후 단기 매도로 전환했으나 약 10시간 전 손절하며 138만6천 달러의 손실을 추가로 기록했다.
이 투자자는 손실 이후 다시 매수 포지션으로 돌아서며 ETH 2,248.72개(약 769만 달러)를 3,434.29달러에 매수한 상태다. 현재는 해당 포지션에서 미실현 손실을 보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과거 '하락에 버틴 대형 투자자(扛单巨鲸)'와 유사한 양상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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