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echCrunch, Odaily
가상자산 거래 애플리케이션 'Fomo'가 1700만 달러(약 234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벤처캐피털 벤치마크(Benchmark)가 주도했으며, 이로써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1900만 달러에 달했다.
Fomo는 지난 5월 정식 출시된 거래 플랫폼으로, 애플페이(Apple Pay)를 통한 간편한 계좌 개설 및 거래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수백만 종의 가상자산을 체인 간 교차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 수수료는 0.5%로 고정되어 있다. 또한 가스(Gas) 수수료는 면제된다.
이와 함께 플랫폼에는 소셜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타인의 거래 전략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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