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달러 하회 후 반등…위험자산 선호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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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daily

독일 도이치은행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10만달러 아래로 하락한 뒤 안정세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증시의 밤사이 반등과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최근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단기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특히 미국 ADP 민간 고용보고서와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가 모두 예상을 웃돌면서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