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월렛 공동 창업자, 무허가 송금 혐의로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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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는 11월 7일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뉴욕 연방 법원이 사무라이 월렛(Samourai Wallet) 공동 창업자 키온 로드리게스(Keonne Rodriguez)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무허가 송금 사업 운영 공모 혐의로 기소됐으며, 앞서 검찰과의 합의를 통해 2억 3,700만 달러 규모의 자산과 40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하기로 했다. 이번 사건은 사무라이 월렛이 다크웹과 사기 거래 자금 세탁에 이용된 혐의와 관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