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ANews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주주총회에서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테슬라가 자체 인공지능(AI) 칩 생산 공장을 세울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월간 최대 100만 개의 칩 생산이 가능한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머스크는 현재 테슬라가 TSMC, 삼성과 AI 칩 생산을 진행하고 있지만, 인텔과의 협력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인텔과 협력할 가능성이 있으며, 아직 계약은 없지만 논의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현재 자회사 내에서 5세대 AI 칩을 직접 설계 중이며, 자율주행 성능 강화를 위한 핵심 부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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