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 12개 모두에서 총 5억5,800만달러(약 7,500억원) 규모 자금이 순유출됐다고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소소밸류가 밝혔다. 비트코인 ETF 전 종목이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고, 순유입 종목은 없었다.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약 4,66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반면 솔라나 현물 ETF에는 1,269만달러가 순유입되며 9일 연속 자금 유입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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