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CZ, Meme코인 소각 해명…"지갑 정리 차원"

| 토큰포스트 속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장펑자오(CZ)는 10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보유 중이던 Meme코인을 소각한 것은 단순히 지갑을 정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기부 주소에는 앞으로 BNB만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기부받은 토큰을 시장에 매각할 가능성도 언급하며, "기부자가 해당 토큰이 시장에 매도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해당 주소로 보내지 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