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10만5천달러 돌파…암호화폐 시장 전반 상승

| 토큰포스트 속보

PANews는 11월 10일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상원이 정부 셧다운 방지를 위한 자금 지원 연장에 합의하면서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완화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은 강세를 보이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BTC)은 3.78% 상승해 10만 5천 달러를 돌파했고, 이더리움(ETH)은 7.03% 올라 3,600달러를 넘어섰다.

탈중앙화금융(DeFi) 부문은 5.35% 상승했으며, 유니스왑(UNI)은 12.03%, 에어드롬 파이낸스(AERO)는 14.58% 올랐다. 실물자산기반(RWA) 부문도 5.16% 상승했으며, Sky(SKY)와 Keeta(KTA)는 각각 5.97%, 13.76% 상승했다. PayFi는 4.94%, COTI는 60.71%, 모네로(XMR)는 8.73% 오르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밈(Meme) 코인 부문은 3.86% 상승했으며, Giggle Fund(GIGGLE)는 20.96% 급등했다. Layer 1과 Layer 2 부문은 각각 3.11%, 1.66% 상승했고, 대표적으로 Zcash(ZEC)는 11.93%, Starknet(STRK)은 9.34%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앙화 금융(CeFi) 부문은 2.30% 상승했으며, Aster(ASTER)는 9.0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