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문 매체 금시(金十)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 관계자 비반(Vivan)은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이미 금지했으며, 이와 관련된 자산의 매매 역시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체결된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관련 활동은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고객에게 복잡한 거래를 허용하기 전, 적합성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암호화폐 과세 정책은 기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환거래로 간주되는 거래에 대한 과세 기준과 일정은 국세청이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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