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루미스 “비트코인 결제에 자본이득세 폐지해야”
미국 공화당 소속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비트코인 결제에 붙는 자본이득세는 이제 없애야 할 때”라고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외신이 전했다. 루미스 의원은 자산이 아닌 결제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활용 확대를 위해 관련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암호화폐 규제와 과세 체계에 대한 미국 내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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