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i 및 AI 기반 자산 발행 플랫폼 Orama Labs는 3일 자체 거버넌스 토큰 PYTHIA 215,310개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PYTHIA 공급량을 줄이기 위한 디플레이션 기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소각과 동시에 Orama Labs 생태계 프로젝트인 'ZENO'도 성공적으로 론칭됐다. 앞서 공개된 토크노믹스에 따르면, 플랫폼은 수수료 수익의 50%를 프로젝트 개발자에게 환원하고, 나머지 수익은 토큰 가치 제고를 위한 소각 및 바이백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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