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테크 기업 FIS와 구조화 금융 플랫폼 Intain이 아발란체(Avalanche)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대출 시장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플랫폼은 지역 은행이 대출을 비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전환해 기관 투자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자동 결제 기능과 FIS의 2만여 고객 은행 시스템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아울러, Intain의 인공지능(AI) 엔진이 NFT 발행 전 서류를 검토해 데이터 정확성을 높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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