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데이터 분석 플랫폼 Bubblemaps는 4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aPriori의 에어드롭 중 약 60%가 동일한 실체에 의해 1만4천 개 주소를 사용해 수령됐다고 밝혔다. aPriori는 약 3,000만 달러(약 41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 프로젝트다. 현재 해당 지갑들이 어떻게 인증을 받았는지, 그리고 그 배후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Bubblemaps는 aPriori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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