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랩스(Sonic Labs)가 단계별 수수료 수익화 구조 도입과 뉴욕 사무소 개설을 포함한 새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12일 PANews에 따르면 미첼 데메터 CEO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현금 유동성에 문제가 없으며 실용성과 경제적 효과에 중점을 둔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닉은 15%~90% 보상을 기반으로 하는 계층형 수익화 구조를 도입하며, 이 중 10%는 네트워크 검증인에게 지급하고 나머지는 소각해 토큰 디플레이션을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책 대응과 기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뉴욕 사무소 개설도 추진 중이다. 현재 소닉은 Ethereum 개선 제안(EIP) 및 자체 제안인 Sonic Improvement Proposal(SIP) 채택을 통한 비즈니스 가치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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