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다수 지역 총재, 12월 금리인하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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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소속 지역 연방은행 총재들 가운데 다수가 12월 기준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연준 담당 기자 닉 티미라오스는 최근 보도에서 보스턴 연은의 수전 콜린스,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알 수무살렘, 시카고 연은의 오스탄 굴스비, 그리고 지난 10월 금리 인하에 반대표를 던졌던 캔자스시티 연은의 제프 슈미트 등 4명의 투표권 보유 총재들이 12월 추가 인하에 긍정적이지 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