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3천 달러 하회…RWA·NFT 부문은 상승

| 토큰포스트 속보

PANews는 11월 13일,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이 부문별로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고 전했다. RWA(실물자산 토큰화) 부문은 24시간 기준 2.05% 상승했고, 개별 종목 중 Sky(SKY)는 9.01%, Keeta(KTA)는 5.32% 올랐다. NFT(대체불가토큰) 부문도 2.01% 상승했으며, Zora(ZORA)는 19.46% 급등했다. 반면 비트코인(BTC)은 0.80% 떨어져 10만 3천 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이더리움(ETH)은 0.56% 오르며 3,400달러 근처에서 거래됐다.

이 밖에 PayFi 부문은 1.51% 상승했으며, Telcoin(TEL)이 61.69%, Monero(XMR)이 4.55% 올랐다. 중앙화 금융(CeFi) 부문은 0.03% 상승했으며, WhiteBIT 토큰(WBT)은 3.15% 상승했다.

반면 Meme 부문은 0.06% 하락했지만 Giggle Fund(GIGGLE)는 8.03% 상승해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Layer 2 부문은 0.21% 하락했으나 Mantle(MNT)은 2.16% 상승했다. Layer 1 부문은 0.43% 하락했으나 Zcash(ZEC)는 8.75% 급등했다. DeFi 부문은 0.90% 하락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