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비트코인 국가 전략 비축 자산 편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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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과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비축 자산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초기에는 압수된 비트코인을 경매 전 시범 자산으로 활용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친화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상은 코즈이엔 대만 입법위원이 주도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인프라 기업 JAN3의 최고경영자(CEO) 샘슨 모우도 이를 지지하고 있다. 대만은 현재 423톤의 금과 5,770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고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