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매도했다'는 루머에 대해 "그런 사실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일부 보유 비트코인을 처분했다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세일러가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시장 혼란을 진화한 셈이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해 현재까지도 대규모 보유 중인 기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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