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벤처캐피털 멀티코인 캐피털이 이테나 프로토콜의 토큰 ENA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PANews에 따르면, 투자팀장 비샬 칸카니는 11월 15일 “유동성 펀드를 통해 ENA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칸카니는 이테나 프로토콜이 발행한 합성 달러 USDe가 스테이블코인, 영구성, 자산 토큰화라는 세 가지 주요 트렌드의 교차점에 있어 미래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테나는 USDC, USDT 외에 유통성과 유동성을 가진 유일한 합성 달러라고 강조했다.
USDe는 현재 바이낸스와 바이빗 등 주요 플랫폼에서 담보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프로토콜 출시 이후 약 6억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 중 약 4억 5천만 달러는 최근 12개월 동안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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