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디지털 자산 정의 명확화 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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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열린 ‘Finternet 2025’ 행사에서 킨츠기 테크놀로지스(Kintsugi Technologies) 최고사업책임자 해리 김(Harry Kim)은 한국의 디지털 자산 규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국의 신임 대통령이 향후 4년 동안 디지털 자산 및 디지털 금융 혁신을 국가 과제로 포함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 시장은 높은 개인 투자자 거래량으로 인해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융 당국은 자산 속성을 명확히 정의하는 방식으로 규제를 정비하고 있으며, 법적 용어도 기존 '가상자산'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