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11월 17일(현지시간) XRP 현물 ETF 'XRPC'(발행사: Canary)가 2,541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XRPC의 총 순자산은 2억5,700만 달러에 달했으며, XRP 순자산 비율은 0.2%였다.
같은 날 미국 내 Solana 현물 ETF는 총 826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는 비트와이즈(Bitwise)의 'BSOL'이 73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SOL'이 95만 달러를 나타냈다. 또 밴에크(VanEck)의 'VSOL'은 이날 나스닥에 상장됐으며, 초일 거래량은 112만 달러, 총자산은 672만 달러로 집계됐지만 순유입은 없었다.
이외에도 카나리아가 발행한 라이트코인 ETF(LTCC)는 203만 달러의 순유입으로 순자산가치가 788만 달러로 늘었으며, 헤데라 ETF(HBR)는 순유입 없이 순자산가치 5,851만 달러와 HBAR 순자산비율 0.96%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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