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가 EmberCN에 따르면, SharpLink는 약 4시간 전 갤럭시디지털의 장외거래(OTC) 지갑으로 5,442 ETH를 이체했다. 이더리움 현재 시세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702만 달러 규모다. 해당 이체는 매도를 위한 사전 조치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SharpLink는 이더리움 기반 자산을 보유한 재무 관리 기업으로, 현재 약 86.1만 ETH를 보유 중이다. 평균 매입 단가는 3,609달러이며, 이에 따라 약 4.3억 달러 규모의 평가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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