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19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자산운용사 21셰어스(21Shares)가 솔라나(Solana) 현물 ETF를 이날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ETF의 티커심볼은 'TSOL'이며, 운용 수수료는 21bp(0.21%)입니다. 초기 운용자산(IAUM)은 1억 달러입니다. 해당 펀드는 이미 약 20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매일 새로운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극심한 투자심리 위축 속에서도 발생한 이번 자금 유입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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