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CZ 고래’, ETH·XRP 투자로 2,150만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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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가 Yujin에 따르면, 과거 ASTER를 공매도하며 수익을 올렸던 일명 ‘반CZ 고래’가 최근 ETH와 XRP 대규모 매수에 나섰으나, 급락장에 따라 약 2,150만 달러의 평가손실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ASTER 토큰을 1.2달러에 공매도해 가격이 0.84달러까지 하락하면서 한때 약 1,600만 달러 이익을 봤지만, 상승 반등 이후에 청산해 실현 수익은 100만 달러에 못 미쳤다. 이후 ETH(3억 달러치, 진입가 3,220달러)와 XRP(2.29달러) 매수 포지션을 새로 취했으나, 최근 시장 하락으로 큰 폭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