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가 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분석에 따르면, 2018년 이후 비트코인은 총 11차례의 하락장을 겪었다. 그는 매번 단기적인 약세 흐름 이후 강한 반등이 뒤따랐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패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특히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와 탐욕 지수’가 10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공포 심리가 극심해질 때마다, 비트코인은 이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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