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최근 미국 증시의 하락세가 기술적 조정을 의미하며, 현재가 저가 매수의 적기라고 분석했다.
JP모건 글로벌 시장 정보 책임자 앤드루 타일러는 4일간 이어진 S&P500 지수 하락(누적 3.4%)에 대해 “기술적 매도세가 마무리됐다”며 “현재 펀더멘털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미 연준의 완화 정책을 전제로 하지 않고도 매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하락은 인공지능(AI) 테마의 지속성에 대한 시장 우려와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경로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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