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버블맵스(Bubblemaps)는 11월 20일, BULLISH 토큰 공급량의 70%가 바이낸스를 통해 입금된 신규 지갑에 편중돼 있다고 분석했다. PANews 보도에 따르면, 이는 가격 조작 가능성을 시사하는 데이터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9월 13일부터 24일 사이, 150개 이상의 지갑이 SOL 토큰을 신규 주소로 대량 입금했다. 이후 10월 2일 BULLISH 토큰이 출시되자, 해당 주소에서 첫 30분 내 빠르게 토큰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BULLISH의 완전 희석 시가총액(FDV)은 4천만 달러에 달하며, 이번 건은 커뮤니티 투표를 거치기 위해 인텔 데스크에 제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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