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베이지북, 12월 금리 인하 결정 관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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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에 따르면, 미국 진시 뉴스는 기관 분석가들의 의견을 인용해 12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평가했다. 분석가들은 9월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 이후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시장은 현재 약 50% 확률로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으며, 연준의 다음 회의 전까지 소비자물가지수(CPI)나 고용 지표가 새롭게 발표되지 않기 때문에 베이지북이 정책 결정의 결정적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분석가들은 연준이 1월 금리 인하 전망에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면 12월 조정은 사실상 무의미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12월 금리 결정은 주로 단기 금리 시장에 국한된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