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 고래, 51만여 개 바이낸스에 입금…매도 시 1,170만 달러 손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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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 플랫폼 Onchain Lens에 따르면, 한 명의 고래 투자자가 5년간 보유해온 유니스왑(UNI) 51만2,440개(약 364만 달러 상당)를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UNI 가격 하락으로 매도 시 약 1,17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