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이 동시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11월 20일(현지시간) 금융정보 플랫폼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미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약 1,330조원) 줄었으며, 암호화폐 시장도 1,200억달러(약 160조원)의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구체적인 하락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시장의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과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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