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고래, 3.5개월 스테이킹 후 466만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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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가 'Yu Jin'에 따르면, 한 이더리움(ETH) 고래가 수익은 올렸지만 원금 손실을 본 것으로 분석됐다. 이 투자자는 8월 초 바이낸스에서 4,000 ETH를 인출한 뒤 Lido에 예치해 스테이킹을 시작했으며, 3.5개월 후 4,031 ETH를 모두 상환해 크라켄으로 이체했다. 이 기간 동안 약 31 ETH(약 8만 달러)의 이자를 받았지만, 이더리움 가격이 스테이킹 당시 3,905달러에서 현재 2,682달러로 하락한 탓에 총 466만 달러 상당의 손실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