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인 창펑자오(CZ)는 10일 X(옛 트위터)를 통해 “브리지워터 창립자인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기로 한 결정에 내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며 “물론 나는 그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 달리오는 본인의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1%를 비트코인에 배분해오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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