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거래량 급증...단기 반등 신호 가능성

| 토큰포스트 속보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CoinKarma는 21일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 며칠 간 강한 매도압력을 받았으나, 이날 주요 거래소에서 일일 현물 거래량이 최근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 참여자 간 포지션 교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신호로, 과거 유사한 구조에서는 단기 바닥 신호로 해석돼 왔다.

CoinKarma는 또 “ALT Resilient Index와 비트코인 유동성 지표가 동시에 단기 저점 신호를 내고 있고, 변동성 지표(VTS) 또한 단기간 내 급등락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단기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번 분석은 지난 며칠 간 지속된 하락세 이후 시장에 유의미한 전환점이 형성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