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가 엠버에 따르면, 10월 11일 AAVE 급락 당시 일부 포지션을 청산했던 고래가 11월 24일 400만 USDC로 24,000개의 AAVE 토큰(약 400만 달러 상당)을 재매수했다. 이 고래는 지난 2년간 회전대출을 활용해 평균 165달러 가격에 AAVE를 매집해왔으며, 현재 총 276,000개의 AAVE를 보유 중이다. 앞서 10월 급락 당시 빌린 포지션이 101달러에 청산돼 약 32,000 AAVE(322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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