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NDV 파트너 제이슨 황은 비트코인 가격이 9만 달러 아래로 하락한 최근 시장에 대해 “구조적 약세장(bear market)의 시작이 아닌 유동성 기반의 조정”이라고 분석했다. 황은 이번 30%에 달하는 하락세는 과도한 레버리지 청산과 일부 거시경제 이슈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그의 발언은 11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을 통해 전해졌다. 앞서 비트코인은 최고가 12만5689달러(10월 5일 기준)를 기록한 이후 조정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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