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창립자 제프(Jeff)가 X를 통해 “이제 하이퍼리퀴드는 모든 자산에 대한 허가 없는 영구 계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고 11월 25일 PANews가 보도했다. 제프는 금융 시스템이 점차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됨에 따라, 암호화폐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활한 법정화폐 입금과 넓은 접근성을 갖춘 모바일 환경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이퍼리퀴드는 자체 영구 계약 프레임워크인 HIP-3를 기반으로 백엔드 유동성 인프라를 지원하며, 개발자는 설정 가능한 거래 수익 공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프는 “하이퍼리퀴드는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구축하는 개발자와 금융 인프라 혁신에 앞장서는 팀을 위해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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