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재스테이킹 및 차익거래 프로토콜 넥스톤 솔루션즈(Nexton Solutions)는 최근 전략적 투자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약 53억 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한국의 결제 기업 다날(Danal)이 주도했으며, 앰버 그룹(Amber Group), 밸류 시스템즈(Value Systems), 메탈랩스 벤처스(Metalabs Ventures), 비스타 랩스(Vista Labs), 아웃라이어 벤처스(Outlier Ventures), 카이아 재단(Kaia Foundation), 톤 재단(TON Foundation), STON.fi,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 등이 참여했다.
넥스톤은 'Nexton-ai' 차익거래 라우팅 엔진과 'Nexton-re' 자동 재스테이킹 모듈로 구성된 통합 AI 실행 계층을 통해 다양한 수익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텔레그램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총 예치 자산(TVL)은 300만 달러 이상이며, 월간 활성 사용자는 6만 명에 달한다. 연환산 수익률은 70~90%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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