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ex 창립자 “ICO 재도입, 구조적 불공정 해소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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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ex 창립자는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ICO(암호화폐 초기공개) 재도입은 전통적 고 FDV(완전 희석 시가총액)·저 유통 구조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 암호화폐 발행 방식은 일부 대형 벤처자본(VC) 외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ICO 모델은 보다 많은 참여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기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토큰 배분의 구조적 불공정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