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르나, 자체 스테이블코인 'KlarnaUSD' 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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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결제 기업 클라르나(Klarna)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KlarnaUSD'를 원래 계획보다 앞당겨 출시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Tempo가 개발하고, 벤처캐피털 패러다임(Paradigm)과 결제업체 스트라이프(Stripe)가 지원하는 Tempo 블록체인에서 발행된다. 클라르나는 KlarnaUSD를 통해 연간 총거래액 27조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1억 1,400만 명에 달하는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저렴한 국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라르나는 연간 총거래액(GMV)이 1,180억 달러를 넘으며, 2023년 3분기 실적에서 사상 최대 분기 매출(9억 300만 달러)을 기록했다. 같은 분기 미국 시장에서는 매출이 51% 증가했으며 전체 거래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암호화폐의 본격적인 확산 시점에서 KlarnaUSD 출시가 그 시작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