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바이낸스가 최근 자체 발표한 '불법 암호화폐 노출' 분석 결과에 대해 반박했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DL News에 따르면, 체이널리시스는 바이낸스가 분석 과정에서 직접 입출금만 계산하고, 랜섬웨어·해킹 자금·중개 지갑을 통한 간접 거래 등 주요 범주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분석 결과가 불완전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바이낸스는 자체 분석을 통해 전체 거래량 중 불법 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0.018%∼0.023% 수준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해당 분석이 체이널리시스와 TRM 랩스의 데이터를 활용한 사내 분석이라는 점을 추가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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