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암호화폐 보안 사고로 1.27억 달러 손실…Balancer 피해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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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보안업체 CertiK는 X(구 트위터)를 통해 2025년 11월 암호화폐 보안 사고 관련 보고서를 발표하고, 각종 해킹과 사기, 취약점 등으로 발생한 총 손실이 약 1억 7,24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중 약 4,500만 달러는 자산 동결이나 회수 등으로 복구됐으며, 최종 순손실은 약 1억 2,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규모가 가장 컸던 사고는 DeFi 플랫폼 Balancer에서 발생한 약 1억 1,300만 달러 규모의 피해였고, 그 뒤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2,987만 달러)와 Bex 거래소(1,240만 달러) 사건이 이었다. 피해 원인별로 보면, 코드 취약점이 1억 3,000만 달러로 가장 컸고, 지갑 정보 유출이 3,305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는 DeFi 프로젝트의 피해가 가장 심각했으며 전체 손실의 약 1억 3,490만 달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