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문매체 오데일리(Odaily)에 따르면, SoSoValue 데이터를 기준으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미국 동부시간 기준) SOL(솔라나) 현물 ETF는 한 주간 총 1억 8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상품은 ‘Bitwise Solana 현물 ETF(BSOL)’로, 주간 순유입액이 8,376만 달러에 달했다. 해당 ETF의 누적 순유입 규모는 5억 2,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Grayscale Solana 현물 ETF(GSOL)’가 3,538만 달러 유입되며 두 번째로 높은 순유입을 나타냈다. GSOL의 누적 순유입액은 7,783만 달러다.
반면 가장 많은 순유출이 발생한 상품은 ‘21Shares Solana 현물 ETF(TSOL)’로, 주간 순유출은 3,477만 달러였으며, 누적 기준 순유출 규모는 2,760만 달러다.
현재 전체 SOL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8억 8,800만 달러이며, ETF 순자산 비율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1.15%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누적 순유입 규모는 6억 1,900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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