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시장, 비중요 지표 통해 연준 금리 인하 전망 살펴

| 토큰포스트 속보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미국의 비핵심 경제 지표에 집중되고 있다. 오데일리(Odaily)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발표되는 ISM 제조업 지수에 이어 수요일에는 ISM 서비스업 지수와 ADP 민간 고용 보고서 등이 예정돼 있다. 최근 미국 정부 셧다운 여파로 핵심 고용 및 물가 지표는 12월 10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 이후에야 발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해 시장은 상대적으로 비중요한 지표에도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