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CEO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이번 사이클의 루나 사태 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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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공동 창립자이자 재단 CEO인 샌딥 네일월은 1일 X(옛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이번 사이클에서 '루나 사태'의 주범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가상자산 업계는 월가와 개인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또 다른 공개적인 악순환을 감당할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이클 세일러가 월가의 신비로운 전략을 활용해 고점을 안정시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루나 사태는 2022년 테라(LUNA) 생태계 붕괴로 당시 시장에 큰 충격을 줬으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으로 주목받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최근 다시 비트코인 매수에 나서며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