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쇼트’ 마이클 버리, 테슬라 주식 공매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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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12월 2일 테슬라(Tesla) 주식을 공매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테슬라 주가는 너무 과대평가됐다'며 공매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한 인물로, 영화 '빅 쇼트(The Big Short)'의 실제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