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현물 ETF 하루 새 1,355만 달러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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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12월 1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미국 솔라나(Solana) 현물 ETF의 총 순유출 규모는 1,355만 달러로 집계됐다.

ETF별로는 Bitwise의 'BSOL'이 1,718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고, 누적 순유입은 5억 4,500만 달러에 달했다. Grayscale의 'GSOL'도 182만 달러 규모로 자금이 유입됐으며, 누적 순유입은 7,964만 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21Shares의 'TSOL'에서는 하루 동안 3,254만 달러가 순유출돼, 총 누적 순유출액이 6,014만 달러에 이르렀다.

이번 집계 기준으로 Solana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7억 9,100만 달러이며, Solana 순자산 비율은 1.14%, 누적 순유입액은 6억 5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